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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튜브 마케팅 인기 상승 중... 공중파 대비‥


최근 장기 저성장 경기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많은 기업들이 공중파를 포함한 4대 매체
대비 광고비가 적고, 광고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 특히,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기업들의 공감형
동영상 컨텐츠 제작, 활용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미스터 MBA는 이러한 동영상 컨텐츠 중심의 최근 많은 공감을 얻으며,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는 인크루트, 제일모직, G마켓 사례를 통해 마케팅 트렌드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설문 조사 결과, 취업준비행 96%가 일자리에 따른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의 한 장면처럼 동영상 컨텐츠가 시작합니다.

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취준생)을 미리 준비된 계획에 따라, 도서관
휴게실로 불러내고 몰래카메라가 시작됩니다. 휴게실에 설치된 텔레비전을 통해 앵커와 취업
준비생의 아버지가 등장해 서로 인터뷰를 하다가, 갑작기 휴게실에서 TV를 보고 있던 취업
준비생에게 아버지가 등장해 말을 건냅니다.

“동준아. 아빠가 너 사랑하는 거 알잖아. 아빠가 말 안해도…. 저녁에 소주 한잔 하자.”...
“꿈을 펼 수 있도록 아빠가 적극 밀어줄게. 걱정마.”...

5분여의 동영상 재생이 끝난 뒤 회사 이름이 뜹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인크루트.’...

지난 8월말, 인크루트가 유튜브에 공개한 이 영상은 벌써 조회수 37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유튜브 마케팅의 ‘히트’ 사례가 잇따르면서 대기업들도 온라인 전용 동영상 광고를 내놓고 있습니다. 인크루트 동영상 광고는 마케팅 핵심타겟인 취준생들이 텔레비전을 볼 시간이 많지
않은 반면 젊은층이라 온라인 활동은 활발하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1달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한 풀버전 영상을 올렸고, 10여일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넘어섰고, ‘공유하기’를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영상이 퍼져나가며 ‘입소문’을 타면서 조회수는 급증을 거듭했습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으로 채널에도 업로드를 했는데,
3주 정도 지나서 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동영상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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